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원 사재기 (문단 편집) === 불법 행위를 통해 잃을 것보다 얻을 게 많은 현실 === 많은 사람들은 '''음원 차트 최상위에 있는 곡은 한 번쯤 들어보고자 하는''' 습성이 있고 '''그 곡이 나쁘지 않은 이상 '유행곡'으로써 여러 번 들으려는''' 습성도 있다. 또 이 과정에서 처음 보는 가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며, 이로써 다시 많은 스밍 횟수와 가수의 인지도가 확보된다. 이는 각종 SNS 게시글에 깔리는 배경음악과 노래방 음원 순위에서의 파급력으로 보여준다. 즉, 음원 사재기는 그 곡이 도저히 못 들어줄 수준이 아닌 한 사재기 투자금보다 로열티로 흡입하는 금액이 더 많을 수밖에 없는 '''100%에 가까운 승률을 자랑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차트 최상위에 올라오며 생긴 가수 인지도는 덤이다. 음악뿐만 아니라 예술계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매 순간 무명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사재기를 통해 인지도를 올려놓으면 순식간에 히트곡이 생기고 인지도 높은 가수가 되어버린다. [[쿤디판다]]가 인스타그램에 '예술 분야에서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인차트가 됨으로써, '이 노래는 좋다'라는 도깨비 감투가 쓰인다. 다른 모든 사람들의 노고가 그만큼 평가될 기회가 사라진다.' 라는 말을 해서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던 바가 있다. 또한 한국 음원사이트들의 불합리한 스트리밍 수익분배도 이런 사태를 키운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국 음원사이트들의 스트리밍 수익분배는 '통합비례제'다. 즉, 스트리밍 횟수에 따른 절대분배가 아니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03462.html|전체 스트리밍 결제수익에서 가수의 점유율을 기준으로 수익을 분배한다]]. 절대치로 지불될 경우 사재기 계정으로 발생시킨 수익이 이용료 결제액보다 작아 적자가 되겠지만, 비례제일 때에는 일단 사재기로 순위를 높여두면 '''다른 가수가 받았어야 할 수익까지 빼앗아올 수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진 2020년부터는 음원사이트의 비례제 구조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음원서비스 후발주자인 네이버 바이브는 아예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1408&key=202004061530019489&pos=#return|내 노래 들은 돈 나한테 와야지]]'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